[도쿄/맛집] 타이메이켄 미츠코시 본점
평가
맛 : 5/5
이때까지 먹었던 오므라이스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위생 : 5/5
매우 위생적입니다. 음식점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서비스(친절&편리) : 5/5
내 & 외국인에게 대한 응대가 매우 친절합니다.
가격 : 4/5
이 정도 가격(탄포포오므라이스: 2400엔 / 추가옵션 세트: +50~100엔)에 이 정도의 맛과 서비스 최고입니다.
한 줄 평가 : 도쿄에 가게 된다면 방문하셔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위치
주소 : 1 Chome-8-6 Nihonbashimuromachi, Chuo City, Tokyo 103-0022 일본
영업시간 및 평균웨이팅 시간
(2025년 1월 24일 기준 영업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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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웨이팅 시간 : 0~30분 / 전화 예약(1층 불가능, 2층 가능) : +81-03-3271-2464
후기
2018년 여름에 먹었을 때 만족스러운 기억이 있어서 한번 더 방문을 하게 되었다.
일본어 메뉴는 상기와 같다.
가게에 입장을 하게 되면 외국인 대응용 영어 메뉴판이 있으니
"스미마셍"(가게점원에게 요청할 때 쓰기 좋다. 실례합니다라고 이해하면 된다.)하고 난 뒤
"에고노 메뉴오 오네가이시마스"(영어 메뉴판 부탁드립니다.) 하고 요청을 하면 영어 메뉴판을 건네주신다.
메뉴판에는 사진과 함께 적혀있으니 부담 없이 쉽게 주문을 할 수 있다.
2018년 여름에 방문할 때는 이세계식당이라는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를 했었는데
이번에는 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라는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를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라면 타이메이켄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스타그램의 링크는 하기와 같다.
타이메이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andaime_taimeiken
탄포포오므라이스와 세트옵션을 추가하여 주문을 하고 상기 사진과 같이 나왔다.
케첩은 직접 뿌려 먹을 수 있도록 따로 구비해 주셨다.
세트 옵션을 하게 되면 야채 스프와 코울슬로를 함께 받게 되는데 둘 다 오므라이스와 함께 먹기 만족스럽다.
계란은 푹신하며 볶음밥은 많이 달지 않고 감칠맛이 좋다.
탄포포 오므라이스는 상기와 같이 가로로 자르면 계란이 퍼지며 볶음밥을 아름답게 감싼다.
상기와 같이 자르고 난 뒤에 케첩을 본인의 기호에 맞게 뿌려서 맛있게 먹도록 한다.
오므라이스가 좀 물리거나 느끼하다 싶으면 코울슬로를 반찬삼아 먹으면 입안을 상큼하게 만들어 다시 오므라이스를 즐길 수 있다.
맛이 워낙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여 음식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상기 사진을 보면 작자가 만족한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글을 본 이들도 작자와 같이 방문하여 탄포포 오므라이스를 맛보기 바란다.